‘프랑스 헬스케어 데이 심포지엄’ 한국파스퇴르연구소

2016년 12월 8일 서울 |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9일(금) 양국의 주요 공중보건 과제 및 질병의 미래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프랑스 헬스케어 데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대사관과 FMAIK가 공동 파트너로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에 양국 정부기관 및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총 3개 분야 세션을 통해 항생제 내성, 간암, 결핵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첫 번째 세션은 ‘의료 시설내 다재내성 세균감염 관리’를 주제로 전세계적인 위험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항생제 내성균의 확산 및 영향력을 줄이기 위한 전문가 발표와 토의가 진행된다. 프랑스 비오메리으(Biomerieux) 마리-프랑수아 그로스(Marie-Francoise GROS) 이사,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석훈 교수, 질병관리본부 이광준 연구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장수진 박사가 항생제 내성균의 현황과 국내 항균제 내성 감시체계인 ‘GLASS(Global Antimicrobial Resistance Surveillance System) Korea’, 사람-환경-동물의 건강이 유기적으로 연결됨을 의미하는 ‘원 헬스(One Health)’와 같은 효과적인 항생제 내성균 대응 사업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간암 치료: 현황과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현재 간암 치료 방법과 향후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서행란 박사, 성 안토니오 병원(Saint-Antoine Hospital) 이브 마뉴(Yves Menu) 교수, 신촌세브란스병원 한광엽 교수, 서울대병원 서경석 교수의 발표가 포함되어 있으며, 간암 발병률이 높은 고 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치료법에 대한 예측과 사전 예방 및 영상의학을 활용한 사후관리까지 각 단계별 환자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치료솔루션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더불어 ‘한불이 함께하는 결핵퇴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 하에 현재 OECD 회원국 중 한국이 가장 높은 발생률과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는 결핵을 퇴치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빈센트 들로름(Vincent Delorme)박사, 사노피 의약품 접근성(Access to Medicine) 담당 로버트 세바그(Robert Sebbag) 부사장, 질병관리본부 에이즈/결핵 관리과 박옥 과장, 단국대학병원 민간/공공 협력사업 기획책임자 박재석 교수 등 관련 분야 산ㆍ학ㆍ연 전문가들이 질병의 메커니즘 이해를 통한 새로운 신약 개발과 결핵 치료의 현재와 미래, 잠복결핵 퇴치를 위한 한국과 프랑스의 민관 협력 및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주한프랑스 대사 파비엥 페논(Fabien Penone)은 “생명 과학과 제약 연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프랑스 기업들이 협력한 첫 번째 ‘프랑스 헬스케어 데이’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과 프랑스 기업간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은 향후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 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행사가 양국의 공중보건에 대한 상호이해를 높이고, 한국이 직면한 주요 건강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로베르토 브루존(Roberto Bruzzone) 소장은 “‘프랑스 헬스케어 데이 심포지엄’을 통해 양국의 과학자, 임상의 및 정부 관계자들을 초대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며, “지난 한 세기 동안 프랑스와 한국이 이어온 특별한 관계는 양국 모두에게 큰 혜택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불 상호교류의 해’의 정점에서 전세계가 우려하는 주요한 공중보건 이슈들에 대해 새로운 솔루션을 찾고, 서로간 지식의 격차를 줄이고, 환자들이 필요한 부분을 채워가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과 프랑스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5년과 2016년을 ‘한-불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문화, 교육, 과학기술, 경제,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들을 양국에서 개최해 왔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총 200여 건의 ‘프랑스 내 한국의 해’ 행사를 통해 약 226만 명의 프랑스인이 한국 문화를 체험했으며, 한국 또한 올해 1월부터 연말까지 ‘한국 내 프랑스의 해’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프랑스 문화를 소개하는 등 양국의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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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국제 공중 보건 이슈에 초점을 맞춘 국제적인 연구 기관으로, 질병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해 최첨단 방법을 융합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분야에 걸친 연구 프로젝트를 장려함으로 신약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과학 지식과 기술 자원 축적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독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4가지 공익적인 핵심 미션을 수행하며 공중 보건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1) 연구: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생물학 · 화학 · IT 기술을 결합해 혁신적인 세포 기반의 신약 개발 플랫폼을 구축해, 잠재적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기작을 가진 타겟(target)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 교육: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차세대 과학자 및 공중 보건 전문가 육성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혁신 및 연구 정신을 북돋아 줌으로 대한민국 지식경제(knowledge economy)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3) 공중 보건: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감염병 대응을 위해 국내 및 국제 보건 전문기관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4) 바이오메디컬(biomedical) 연구 결과의 중개 (Translation):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기술이전 및 파트너십을 통해 공중 보건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파스퇴르연구소 국제네트워크 회원이며, 중심 연구소로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글로벌 제약 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 및 국제적 연구 제휴를 통해 연구 협력 프로젝트 기반으로 한국 R&D 기술을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2004년 4월 과학기술부(현: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기반으로 파리 파스퇴르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간의 협력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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